KT 대전광역시에 전국 12번째 IDC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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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문 KT Mass 총괄(사장)이 KT 대전IDC 개관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임헌문 KT Mass 총괄(사장)이 KT 대전IDC 개관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KT가 대전광역시 서구 문정로에 전국 12번째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완공했다

KT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중부권 백업센터(DR센터) 수요 증가, 지진 여파로 인한 남부권 기업의 중부권 DR센터 선호 현상 등을 충족하기 위해 대전 IDC를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대전 IDC는 대전시청에 인접한 도시 중심부에 위치, 탄방역과 연결돼 있어 중부권 소재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KT 대전 IDC는 전원, 냉방, 네트워크 회선, 수·배전까지 완벽한 이중화 등으로 고품질 데이터센터 요건을 갖췄다. 안정적 전력 공급을 원하는 금융·공공기업 요구사항에 맞춰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를 2배로 설치, 각종 장해로 인해 문제가 생기더라도 서버시스템을 항시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KT 대전 IDC에는 리히터 규모 7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특등급을 적용했다. KT가 보유한 데이터센터를 연동, 하나의 센터처럼 통합 관제·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 연동기술(DCI) 활용이 가능해 기업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임헌문 KT Mass 총괄(사장)은 “대전IDC는 중부권 지역 거점으로, KT가 기존에 보유한 수도권, 남부권 데이터센터를 연결하고 중부권 IDC 시장 활성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전국 IDC간 연동은 물론, 타사 대비 차별화된 클라우드, 기가오피스 등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결합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 대전IDC 개관식에 참석한 임헌문 KT Mass 총괄(오른쪽에서 7번째), 박정욱 KGC 인삼공사 사장(오른쪽에서 6번째)을 비롯해 주요 고객사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
<KT 대전IDC 개관식에 참석한 임헌문 KT Mass 총괄(오른쪽에서 7번째), 박정욱 KGC 인삼공사 사장(오른쪽에서 6번째)을 비롯해 주요 고객사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