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9' 펌웨어 개발 착수… 두 가지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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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플러스 로즈핑크 모델.
<갤럭시S8 플러스 로즈핑크 모델.>

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S 시리즈는 내년 4월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9 시리즈 펌웨어 개발을 본격 시작했다고 도보했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 두 가지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중이며 모델명은 각각 SM-G960, SM-G965다. 두 제품은 디스플레이 크기, 램(RAM), 내장메모리 등 일부 사양이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 모델명이 각각 SM-G950, SM-G955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갤럭시S9 시리즈 모델명이다. 다만 갤럭시S9 펌웨어 개발은 지난해 갤럭시S8 때보다 2주 가량 빠르다.

외신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9 펌웨어 개발을 전작보다 빨리 시작했지만, 신제품을 조기 출시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는 3월 29일 미국 뉴욕에서 행사를 열고 갤럭시S8을 공개했고, 4월 21일 정식 출시했다”며 “내년에 선보이는 갤럭시S9 시리즈도 이와 동일한 일정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