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안내서' 박나래, 할리우드 간판 보이는 스쿱 데빌 집에 감탄 "냉장고에 소주도 있어"

사진=SBS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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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안내서' 박나래가 LA에 도착해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5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는 박나래가 LA의 유명 DJ 살람 렉과 힙합 아티스트 스쿱 데빌의 집에 머무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LA 유명 DJ 살람 렉과 힙합 아티스트 스쿱 데빌과 방을 바꾸게 됐다. 즉, 스쿱의 방이 곧 박나래의 방이라는 것. 박나래는 우여곡절 끝에 스쿱 데빌 집에 도착하고 할리우드 간판이 크게 보이는 전망과 넓은 침실의 모습에 연신 감탄했다.

 

이윽고 주방을 살펴보던 박나래는 소주가 가득 찬 냉장고를 보고는 "대박 사건"이라며 "웬 LA에 전주 총각김치가 있다"고 놀랐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