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산국제영화제서 'VR 영화상영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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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영화상영관 참관객이 KT가 제공한 무료 영화 포털 서비스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입력하고 있다.
<VR영화상영관 참관객이 KT가 제공한 무료 영화 포털 서비스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입력하고 있다.>

KT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가상현실(VR) 콘텐츠 전문기업 바른손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서 VR 영화상영관 'VR 시네마 인 비프(VR CINEMA IN BIFF)'를 운영한다.

국내 영화제 중 VR 영화 상영관을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상영관에선 총 23편 VR 영화가 상영된다. 스크린이 없어도 관객이 VR 기기를 통해 실감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KT는 상영관에 GiGA 네트워크 및 GiGA 와이파이를 설치, 대용량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전송함으로써 생생한 VR 영화 체험이 가능토록 했다고 소개했다. 영화와 뉴미디어인 VR 융합을 통해 새로운 스토리텔링 가능성을 짚어볼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했다.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장(상무)는 “향후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VR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자와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모바일 단말에서도 쉽게 영화 포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영화의 전당에 비치된 별도 QR코드를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VR영화상영관 참관객이VR 영화 시청 방법을 안내받고 있다.
<VR영화상영관 참관객이VR 영화 시청 방법을 안내받고 있다.>
VR영화상영관 참관객이VR 영화 시청 방법을 안내받고 있다.
<VR영화상영관 참관객이VR 영화 시청 방법을 안내받고 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