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철 GIST 교수, 제21대 대한환경공학회장에 선출

최희철 광주과학기술원 지구·환경공학부 교수
최희철 광주과학기술원 지구·환경공학부 교수

최희철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구·환경공학부 교수가 사단법인 대한환경공학회 제21대 회장에 선출돼 내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최 교수는 대한환경공학회 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세계물협회(IWA) 위원, 영국 왕립화학회지 편집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미 토목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1978년 설립된 대한환경공학회는 국내 환경공학 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로 현재 8300여명의 개인 및 기업 회원이 활동 중이다. 영문학회지는 국제 저명 학술지에 선정되기도 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