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과거 ‘아는형님’ 민경훈과 깜짝 소개팅 “언제 한 번 밥 먹자"

(사진=KBS2 '매드독' 캡처)
(사진=KBS2 '매드독' 캡처)

류화영이 과거 ‘아는형님’ 민경훈과 깜짝 전화 소개팅을 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종은 민경훈에게 절친인 류화영을 소개해주겠다고 전화를 연결했다.

성종은 “혹시 소개팅을 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류화영에게 물었고 류화영은 민경훈에게 ”언제 한 번 성종이랑 같이 밥 먹자“고 말했다.

이에 민경훈은 ”꼭 셋이 봐야 하냐“고 말하며 전화를 끊는 그 순간까지 류화영의 전화번호를 황급히 암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화영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2 ‘매드독’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