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형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12일 광주 광산구 소재 신진정밀을 방문해 회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
신진정밀은 파워스티어링 유니트 및 유압모터 등을 생산하는 유압전문 제조업체로 지난해 약 240억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진형 청장은 “중소기업의 성장동력은 수출과 기술개발에 있다”고 하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