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 창립 42주년 '기관 소통과 화합 강조'

표준연, 창립 42주년 '기관 소통과 화합 강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16일 창립 42주년을 맞았다. 박상열 원장 표준연 원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조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기관 발전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표준연은 1975년 대덕연구단지 조성 초기에 가장 먼저 구축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다. 이후 42년 동안 국가 측정표준 대표 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