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전문 전시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26일 송도컨벤시아서 개최

유아교육 전문 전시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26일 송도컨벤시아서 개최

㈜세계전람이 주최하고 유아교육 전문전시회로 유명한 ‘제15회 인천 베이비 키즈페어’가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 베이비&키즈페어(INCHEON BABY & KIDS FAIR 2017 FALL)’는 다가오는 겨울에 출산 예정인 임산부들을 위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출산에 대비해 준비해야 할 것들과 관련 유아용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가 협찬하는 이번 전시회는 150개사 330개 부스로 진행된다.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스튜디오, 매트, 내의 등 유아용품은 물론 영어교육, 인성교육 등의 교육업체들까지 한자리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퀴니, 멕시코시, 레카로, 다이치, 소르베베, GB, 프론트웨건, 포그네, 에르고, 아이랑아기띠, 순성카시트, 리안, 조이, 알집매트 등 최근 주목 받는 출산용품들은 물론 튼튼영어, 여원미디어, 아람, 월드패밀리 잉글리쉬, 웅진씽크빅 등 다양한 교육브랜드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는 특히 로맨스 특별관이라는 이름으로 키즈아웃도어의류관과 키즈완구관을 별도로 운영한다. 부모들은 겨울을 대비해 아이들 의류를 장만하거나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의 꽃이라 불리는 각 업체들의 이벤트 그리고 주최사의 선착순 이벤트가 현장에서 진행된다. 매일 200명씩에게 나눠주는 선착순 선물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며 업체들의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당 전시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사전등록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