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모바일게임주 테마 vs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근래들어 각 종목이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며 하락한 테마들 중 성장성(매출액증가율 기준) 관점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테마 둘을 선택하여 투자 하기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항목들에 대해 분석하였다.
모바일게임주테마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게임빌4.38%에스엠0.48%
컴투스1.73%로엔-0.54%
바른손이앤에이1.4%와이지엔터테인먼트-1.25%

[테마 차트분석]
테마들의 움직임을 최근 한 달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모바일게임주 테마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가 모두 아직까지 추세적인 움직임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모바일게임주 테마는 긴 추세로 봤을 때 상승세가 더해지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는데 반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는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다. 이와 달리 테마들이 짧은 추세로 봤을 때는 거의 동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횡보하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20일 이격도 관점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최근 20일간을 기준으로 수급을 분석했을 때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와 모바일게임주 테마 모두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한 정도가 크지 않게 나타났다. 각 종목들의 누적 순매수금액을 더해보면 기관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시가총액 대비 0.29% 정도의 작은 금액을 순매수하고 있다.

[테마 거래비중]
각 테마의 매매비중에 대해 확인해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전체거래량 대비 테마에서 차지하는 거래량이 두 테마 모두에서 상당부분 나타났다. 각각의 거래량을 비교하면 모바일게임주 테마에서 외국인의 거래량이 크게 드러나고 있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모바일게임주테마0.230.110.48%19.05%
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0.29-0.0810.63%15.42%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