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제프 버넷' 내한 공연 소셜커머스 단독 오픈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팝 가수 '제프 버넷' 내한공연 '2017 Live in Seoul' 티켓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내한공연은 내달 19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티켓 판매는 금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R석(1층) 12만1000원, S석(2층) 9만9000원이다.

위메프 고객들은 별도 배정된 중앙 블럭 앞 좌석을 지정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구매자는 위메프 단독으로 진행되는 제프 버넷 팬싸인회에 참여할 수 있다.
제프 버넷은 'Call You Mine', 'If You Wonder', 'Groovin' 등 많은 히트곡으로 한국 팬들에 익숙한 R&B 팝 가수다. 지난해 2월 내한 이후 네 번째 내한공연이다.

위메프, '제프 버넷' 내한 공연 소셜커머스 단독 오픈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