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협회, '데이터센터 인프라 운영기술 컨퍼런스 2017' 개최

한국인터넷진흥협회, '데이터센터 인프라 운영기술 컨퍼런스 2017' 개최

한국인터넷진흥협회(회장 이철규)는 20일 '데이터센터 운영기술 컨퍼런스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데이터센터산업의 흐름 파악 및 기업과 공공기관 데이터센터 가용성을 최대화 하는 기술 방안을 제시하며 글로벌 선진기업들의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장이다.

HPE에서는 기조연설로 ‘급변하는 사회의 IT기술 발전 방향’, 엔비디아에서는 ‘고성능컴퓨터의 GPU시대 미래’, 슈나이더일렉트릭에서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데이터센터 운영’, 리탈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형 Data Center’, 뉴타닉스에서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미래’, 굿모닝아이텍어세는 ‘클라우드 시대에 대응하는 IT 인프라의 변화’, 멜라녹스에서는 ‘고성능, 고효율 엔터프라이즈 데이타센터 네크워트 솔루션’의 주제 발표와 팬듀이트의 고성능 서버케이블, 플루크네웍스의 고성능 계측장비들이 전시된다.

안순식 사무국장은 “본 행사가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정보 습득과 데이터센터 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국내 데이터센터 요소기술 전문 행사로, 협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참여가능하며 18일까지 무료 등록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