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금감원, 서민을 받드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기자의 일상]금감원, 서민을 받드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지난주 일요일 가족끼리 모처럼 여의도 공원 산책 나들이를 갔습니다. 인사 비리 채용 등으로 '갑질 기관' 비난을 받고 있는 금융감독원 건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공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좀 더 서민을 섬기고 진정한 정부 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