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은 10월 판로지원 사업 '일사천리' 프로그램에 경기도와 경북 지역 우수상품 8개를 신규 편성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톡톡데크(16일 14시 10분) △담아드림 분리수거함(16일 14시 40분) △바삭대추칩(18일 14시 50분) △클라이머 홀릭점퍼(18일 15시 20분) △아방데코 차렵이불(19일 12시 50분) △반함 오픈수납장(19일 13시 20분) △뽑아쓰는 행주(20일 14시 50분) △해담 코다리찜(20일 15시 20분)로 순차 방송한다.
경기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아방데코는 혼수예단 명가로 알려진 기업이다. '아방데코 차렵이불'은 국내산 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99% 항균 테스트를 완료한 솜 사용과 3면 파이핑 마감, 고급스러운 원헤드 누빔 처리했다. 차렵이불 1개, 카페트 1개, 베개커버 2개로 구성했다.
경상북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선정한 해담수산협동조합 '해담 코다리찜'은 별도 손질 없이 먹을 수 있는 간편 조리 상품이다. 깔끔하게 손질한 코다리와 국내산 고춧가루, 마늘로 만들어진 특제 양념장으로 코다리찜의 맛을 더했다. 물에 팩을 넣고 10분간 끊이면 간편하게 요리가 완성할 수 있다. 팩당 360g으로 총 11팩 구성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