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저소득 소외계층 무주택자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코스콤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9일 비영리 국제비정부기구(NGO)단체인 해비타트 춘천지부를 찾아 주택 한 개 동에 대한 지붕 및 벽채 마감 작업 등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스콤은 2011년부터 매년 2회씩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및 집고치기 봉사활동과 후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