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매출 지원의 새 트렌드' SBA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2017 마지막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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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2017년 막바지 참가상품을 모집중인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트렌드로서 명성을 높이고 있다.

3일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이하 SBA) 측에 따르면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는 유통 및 제조전문가로 구성된 브랜드 선정위원회를 기반으로 한 SBA 유통브랜드 인증 사업으로, SBA의 공신력과 선정위원들의 전문성을 결합해 중소기업 유통판매 활성화 지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선정상품은 약 5000여 개로(2017년 9월 기준), 이들을 제조하는 기업에는 △온라인 판로지원 혜택(네이버 서울샵 수수료 지원/G마켓·인터파크 등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 입점 기회) △SBA 서울유통센터(등촌동)·SETEC(대치동) 내 하이서울 우수상품 전용 전시관 입점 △홍보 콘텐츠(국문/중문/영문판 영상, 웹툰, e-카탈로그) 제작 및 바이럴 마케팅 등 국내외 판로지원 및 상품홍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지원되고 있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또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팔고, 그 경비로 여행을 즐기는 JTBC 자급자족 여행 버라이어티 '사서고생'(출연진 박준형, 소유, 소진, 정기고, 최민기)을 통해 언론·스타마케팅까지 진행되면서 국내외 대중에게 브랜드와 중소기업 제품 파급에 효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의 영향은 중소기업들의 국내외 유통판로의 구축 및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남치니 마스크팩'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비케이로웰(대표 김보경)은 SBA와 서울시가 보증하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의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신라 인터넷 면세점·아트박스·이랜드 버터 등 국내 유명 판매처는 물론 미국·캐나다 등지의 해외로의 진출까지 진행하는 중이다. 또 정수기·비데 등 가정용 전자기기 제조업체 현대와코텍(대표 신용성)의 경우에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를 기반으로 옥션·G마켓 등의 오픈마켓과 폐쇄몰 위비마켓은 물론, 기존 해외시장과 함께 스페인·불가리아·호주 등 신규 해외판로를 확보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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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서울유통센터 관계자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를 통해 약 5000여 개의 우수상품을 발굴·지원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상품 전시장 규모 확대 등 하이서울 어워드 상품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며 "우수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제조기업이라면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 주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SBA 측은 오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유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리빙 △문구/취미/자동차/애완/캐릭터 △스포츠/레저/여행 △식품 △유아/출산/완구 △이미용 △컴퓨터/가전/디지털 △패션/패션잡화 총 8개 카테고리 내에서 올해 마지막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참가제품을 모집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