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4차 산업혁명 연구회' 운영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4차 산업혁명 연구회' 모임에서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바라보는 미래사회'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4차 산업혁명 연구회' 모임에서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바라보는 미래사회'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욱)은 지난 5월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학습모임인 '4차 산업혁명연구회'를 운영,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혁신 트렌드 체화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특구재단은 4차 산업혁명연구회를 총 16회 조찬 세미나 일정으로 꾸며, 이 중 12회를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지능형 컴퓨팅',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 대해 전문가 강연 및 토론 시간을 가졌다.

김용욱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4차 산업혁명연구회를 통해 재단 직원들이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트렌등 적극 대응해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