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레이첼의 ‘꼭 한국에서만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면’ 출간

[신간] 레이첼의 ‘꼭 한국에서만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면’ 출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이들에게 응원이 될만한 레이첼의 신작 ‘꼭 한국에서만 살아야할 이유가 없다면’이 출간됐다.

이 책은 꿈 하나 들고 겁 없이 도전하여 글로벌 커리어우먼의 삶을 이뤄낸 ‘해외 취업의 여신’ 레이첼의 느리지만 당당한 해외 취업 도전기를 다뤘다.

저자는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 후 2년제 지방대학에서 러시아어 전공, 다시 4년제 지방대학에 편입하여 영어 전공를 전공했다. 스펙이랄 것을 갖추지도 못했고, 머리도 별로 안 좋고, 인맥도 없는 평범한 20대였지만,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걸 일찌감치 깨달았다.

그리하여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똑똑한 사람들, 머리 좋은 사람들, 인맥, 스펙 갖추고 시작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흉내 낼 수 없는 그런 인생이 있다. 평범하기 때문에 경험할 수 있는 그런 인생이 있다.”며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전보빈 기자 (bb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