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그래픽]당신의 '공포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모션그래픽]당신의 '공포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영화 '택시운전사' 주인공 김만섭은 광주에 내려갔다가 계엄군에게 잔혹하게 학살당하는 시민 모습을 목격한다. 시민은 주먹밥을 만들어 시민군과 학생에게 먹이고 택시운전사는 환자를 병원에 후송한다. 그로부터 37년이 지났지만 광주시민에게 당시 공포는 지울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 있다.

글:김남은기자 제작:정혜영기자

정혜영기자 h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