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전파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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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막식이 20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해 전파방송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하고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전파진흥협회, 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자파학회, 전자신문, 디지털타임스가 공동주관한다.

◇전파방송산업 알리는 풍성한 행사

'전파로 연결되는 스마트세상, 전파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전파와 방송 산업 관련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

20일 개막식에서는 전파방송 기술대상을 수상한 7개 업체와 전파방송 공모전에 입상한 대학생 우수논문, 일반인 동영상을 시상하고 전시회도 개최한다.

더케이호텔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미래 전파 사회와 5G 주파수 표준화'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인프라 역할을 담당할 5세대(5G) 이동통신에 대한 국내외 기술개발과 표준화 동향, 정부 연구개발(R&D) 방향 등이 논의된다.

23일 오전 9시부터 더케이호텔 서울 별관에서 열리는 '전자파학회 정기총회 및 종합학술대회'는 전자파 기술 현황과 전망을 파악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학회 회원과 전파 산업 산학연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리는 '초연결사회를 위한 미래전파기술 및 정책워크숍'에서는 전자파학회 내 전파정책특별위원회와 스펙트럼연구회가 공동으로 연구한 미래 전파기술과 정책을 공유한다. 미래형 5G, IoT 기술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2017 전파 엑스포, 찾아가는 전파 현장민원실 등 일반인 대상 행사도 열린다.

◇한국의 자부심, 전파방송기술 전시도

20일 개막식에서는 전파방송 신기술상을 받는 7개 업체에 대한 시상과 기술 전시가 이뤄진다.

SK텔레콤은 저전력 사물인터넷(IoT) 전용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저전력 송수신 기술을 통해 경쟁사 대비 전력소모를 10% 이하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디에스브로드케스트는 4K UHD 모니터링 디코더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북미디지털방송표준(ATSC) 3.0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핵심 기술을 탑재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능하다.

과기정통부장관상에는 △에이스 테크놀로지 '무선통신용 LTE 기지국용 4T4R 다중입출력 듀얼빔 안테나' △밀리트로닉스 '저잡음 RF 신호발생기 설계기술' △KT파워텔 '무전 플랫폼 서비스 파워톡2.0' △남경텔레콤 '비상방송을 위한 디지털음성 인터페이스 FM 재방송 중계장치' △창의 테크 '영유아 건강상태 모니터링 기술'이 선정됐다.

2017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주요 행사

[2017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전파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