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박은지에 재벌가 자제 소개팅 주선? "밤 10시에 전화해" 충격

사진=JTBC, TV조선 방송캡처
사진=JTBC, TV조선 방송캡처

강용석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박은지에 재벌가 자제와의 소개팅을 주선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은지는 과거 방송된 TV조선 '강적들' 녹화에서 강용석이 자신에게 소개팅을 주선하려고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강적들'에서 '재벌가의 영재들' 이야기를 하던 중 강용석이 한 재벌가의 자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박은지에게 “몇 번 연락했었잖아요, 한 번 같이 보자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은지는 "사실 누가 소개시켜주느냐가 되게 중요하다”며 “그런데 자꾸 강용석 변호사가 해준다고 하니까 못 미덥다”고 밝혔다.

이어 "강용석 변호사가 오후 10시가 넘어서 전화를 한다. 그런 이야기는 낮에 하셔야 하는거 아니냐"며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