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연말정산·노후 준비하는 '연금밥상' 이벤트 연말까지 진행

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연금저축 및 개인형퇴직연금(IRP)에 가입 고객 대상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연금밥상'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증권 '연금밥상' 이벤트
삼성증권 '연금밥상' 이벤트

삼성증권에서 연금저축,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이 대상이다. 월 10만원 이상, 3년 이상 자동이체 약정하고 납입하면 각각 5000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고, 둘다 가입하고 납입하면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추가 증정한다.

신규계좌에 30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타금융기관에서 300만원 이상 연금을 이전하면 최대 2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11월 말까지 참여하면, 1만원 케익 기프티콘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IRP에 가입할 수 있게 된 자영업자, 공무원, 교직원들은 첫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꼼꼼히 가입하는 것이 재테크의 첫걸음”이라며 “연금저축 및 IRP를 골고루 활용해 연말정산과 노후자금을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