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유명무실' 테슬라 슈퍼차저

[기자의 일상]'유명무실' 테슬라 슈퍼차저

서울 여의도 IFC몰 지하주차장에 테슬라가 설치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소 '슈퍼차저'입니다. 전용 충전 공간 5곳 가운데 4곳은 테슬라가 아닌 일반 차량 주차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보급을 위해선 단순히 충전기 수를 늘리는 것보다 기존 충전 공간 사후관리 지속이 선행돼야 하지 않을까요.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