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핫 트렌드] '귀여운 멍뭉냥과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전자신문과 상품판매 사이트인 트랜드코리아(Trend Korea)에서 최신 트렌드와 필요에 맞는 핫한 상품을 소개해드립니다.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가구가 어느새 1000만을 넘었다고들 하는데요.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우는 나만의 가족' 반려동물을 잘 보살피고 싶은 노력들도 곳곳에서 나타나곤 합니다.

특히 사람보다 예민한 반려동물들을 보살피는 데 필요한 제품들을 꼼꼼히 살피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막상 살펴보면 뭐가 좋은지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 최근 '강아지 샴푸 속 미세 플라스틱 검출' 논란처럼 내가 고른 제품이 믿을 수 있는 것인지도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많은데요.

이번 ET트렌드에서는 케빈을 대신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줄 나만의 멍뭉냥를 위한 '스페셜 반려동물 추천 선물'을 알려드리는 시간으로 마련, '상품선정의 대가' 고현규 트랜드코리아 대표가 꼽는 반려동물 용품 3종을 소개해드립니다.

◇고현규 트랜드코리아 대표's Pick 1 - 패밀리랩 테라피 샴푸

패밀리랩 테라피 샴푸. (사진=트랜드코리아 제공)
패밀리랩 테라피 샴푸. (사진=트랜드코리아 제공)

최근 반려동물인의 경악을 불러일으킨 '강아지 샴푸 속 미세 플라스틱 검출' 기사를 보셨나요? 사람보다 약하고 예민한 내 식구를 돌보는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패밀리랩 테라피 샴푸'는 프로 반려인들 사이에서 톱 시크릿 상품으로 꼽힐 정도로 신뢰도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피부자극이 될 수 있는 화학 계면 활성제 없이 코코넛 원료의 천연 계면 활성제와 히알루론산, 자몽추출물 등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덕분에 반려견의 3대 피부질병으로 꼽히는 습진·아토피·농피증 피부에도 적합하며, 겨울철 건조하기 쉬운 반려견의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줍니다. 사랑하는 내 식구이자 동반자 멍뭉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이만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고현규 트랜드코리아 대표's Pick 2 - 반려견 후각활동 볼

반려견 후각활동 볼. (사진=트랜드코리아 제공)
반려견 후각활동 볼. (사진=트랜드코리아 제공)

'반려견 후각활동 볼'은 요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동영상으로도 자주 보이는 인기제품인데요. 코로 공을 굴리면 간식이 나오는 기능 개발 장난감입니다.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코를 통해 소통하는 강아지들을 훈련하기 위한 도구로서 사용되고 있기도 하고요. 충분한 놀이로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감을 주는 것이 필요한 반려견에게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죠. 추천드리는 '반려견 후각활동 볼'은 타 제품과 다르게 입구의 크기조절이 가능해서 다양한 크기의 간식을 넣어서 줄 수 있는 것이 돋보입니다. 올 겨울 크리스마스, 케빈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보다는 사랑하는 멍뭉이와 함게 반려견 후각활동 볼로 재밌는 놀이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고현규 트랜드코리아 대표's Pick 3 - 컴패니언 코지하우스

컴패니언 코지 하우스. (사진=트랜드코리아 제공)
컴패니언 코지 하우스. (사진=트랜드코리아 제공)

사람들도 조금 자라면 자신만의 방을 필요로 하죠? 내 멍뭉이도 나만의 공간을 갖고싶어 한답니다. 먹을 것도 숨기고, 편안히 잠자고 싶은 멍뭉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 컴패니언 코지하우스가 있습니다.

컴패니언 코지하우스는 네이비·핑크·베이지·북유럽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텐트형 하우스로, 사랑스러운 내 멍뭉이가 달콤한 꿈을 꿀 수 있을만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텐트형 구조상 분리불안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랍니다.

이상 전자신문과 트랜드코리아가 ET 핫 트렌드로 제안하는 '스페셜 반려동물 추천 선물'들을 만나보셨습니다. 이 제품들은 현재 전자신문과 함께 'ET 핫 트렌드' 아이템을 선보이는 '트랜드코리아'에서 역대급 파격가로 선보이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함께 따뜻하게 보낼 내 반려견에게 기쁨을 줄 수 있을 만한 기회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전자신문-트랜드코리아와 함께하는 'ET 핫 트렌드', 다음에는 더욱 좋은 유용한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