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슈퍼크리에이티브, 에픽세븐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체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와 슈퍼크리에이티브가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에픽세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에픽세븐을 서비스하한다. 국내 서비스는 2018년 내에 진행할 예정이다.

에픽세븐은 스토리 진행과 전투신에 풀 애니메이션을 도입한 턴제 RPG다. '창세기전' '마그나카르타' '드래곤네스트' 제작에 참여한 작가진이 그려낸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 별 고유 스토리라인, 독보적인 퀄리티의 2D 그래픽이 특징이다.
장인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는 “에픽세븐이 2018년 모바일게임 시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장인아 대표(좌)
 슈퍼크리에이티브 강기현 공동대표(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장인아 대표(좌) 슈퍼크리에이티브 강기현 공동대표(우)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