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다산네트웍스, "5G 핵심 수혜주,…" 매수-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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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에서 28일 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5G 핵심 수혜주, 모바일백홀로 다시 뜬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5,0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최보원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15,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40.4%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5G 시대에는 안테나/스몰셀/모바일벡홀 분야에서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모바일백홀분야에서 국내 1등업체인 동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5G 시대를 맞이하여 모바일백홀 신규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2018년엔 의미있는 실적 호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미국 스프린트/일본 통신 3사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부문 실적 호전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전망이고, 7~8년간 지지부진했던 통신사 모바일백홀 투자 재개가 예상되며, DTS/솔루에타/핸디소프트 등 자회사 실적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동사는 기대만큼의 실적 성과를 기록하진 못할 전망이다. 네트워크 사업 부문은 3분기부터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다산존솔루션스의 실적 회복이 본격화되며 호전되는 양상을 나타냈고 있지만 DTS 등 자회사 실적이 다시 부진함에 따라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BEP 수준에 그칠 공산이 크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15,00015,00015,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5,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71128매수15,000
20170809매수15,000
20170327매수15,000
20170303매수15,000
20161115매수1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71128하나금융투자매수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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