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롬, 3년 연속 농식품파워브랜드 선정

2017 농식품 파워 브랜드 대전 시상식에 참석한 김종균 대표이사
2017 농식품 파워 브랜드 대전 시상식에 참석한 김종균 대표이사

농식품부 주관하 진행된 2017년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가 10대 농식품파워브랜드로 선정됐다.

생식과 두유, 면역 제품을 대표로 하는 건강전문기업 ㈜이롬은 3년 연속 농식품파워브랜드로 선정됐다. 2015년도에는 두유 업계 최초로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로 농식품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받아 농식품파워브랜드로 선정 되었으며, 2016년에는 생식업계 최초로 ‘이롬 셀푸드 생식’으로 농식품파워브랜드로 선정됨으로써 3년 연속 농식품파워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황성주 국산콩 두유는 수입콩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두유 시장에서 100% 국산콩을 사용해 두유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킨 부분이 호평을 받았으며, 무엇보다 개발자 황성주 박사가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설계한 점이 ‘황성주 국산콩 두유’ 브랜드만의 특장점으로 높이 평가되었다.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 시리즈는 리서치 전문업체 칸타 월드패널 코리아에서 진행한 국산콩 두유 시장 점유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1월부터 2017년 6월까지 18개월 동안 총 76주간 연속 조사 결과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 13종이 59.8% 점유율로 시장의 과반 이상 차지했으며, 2위는 베지밀 제품(9.5%), 3위는 밥스누제품(7.9%) 순으로 나타났으며 최근에 국산콩 두유 시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롬 황성주 국산콩 닥터A, B, C 두유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이롬 황성주 국산콩 닥터 A, B, C 두유
새롭게 출시된 이롬 황성주 국산콩 닥터 A, B, C 두유

‘황성주 국산콩 두유’는 국산콩 100%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 이롬이 생식 제품을 통해 추구해온 ‘원료 가치 중심’이란 정신을 고스란히 두유에 옮겨놓은 것이다.

건강한 두유를 만들어 콩의 영양이 생생하며, 두유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마실 때 거부감을 줄이고 단맛이 적으면서 고소한 맛이 살아 있어 영양뿐만 아니라 맛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황성주 국산콩 두유는 소비자의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롬의 김종균 대표이사는 “이롬은 제품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우리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농산물을 먹는 것은 중요하며, 국산콩 두유 소비가 국내 농가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