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e경영인]낚시용품 전문몰 '다솔낚시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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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낚시 인구는 700만명으로 추산된다. 국민 7명 중 1명이 즐기는 대표적 레저문화다. 낚시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남녀노소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었다.

“겨울철 선상 바다낚시는 남다른 손맛이 있습니다.”

낚시용품 전문 쇼핑몰 '다솔낚시마트' 최훈 대표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등을 갖추고 주의사항을 숙지하면 안전하게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낚시를 배웠다. 지난 1985년부터 낚시용품 매장을 운영한 최 대표의 아버지는 낚시 방법과 노하우를 아들에게 고스란히 물려줬다. 자연스럽게 낚시에 관심을 갖게 된 최 대표는 릴찌, 민장대, 원투 낚시 등 다양한 낚시 종류와 장비를 익혔다.

최훈 다솔낚시마트 대표
<최훈 다솔낚시마트 대표>

최 대표는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사회생활에 나섰다. 하지만 낚시에 관한 애정과 사랑이 가업 승계 길로 인도했다.

다솔낚시마트는 1985년 서울 동대문에서 개업한 후 수많은 낚시 마니아층을 확보했다. 최 대표는 2000년대 레저문화 수요 폭증에 따라 동탄과 분당에 각각 지점을 운영했다. 2005년에는 전자상거래통합솔루션 메이크샵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며 전자상거래 시장에 뛰어들었다.

최 대표는 웹디자이너를 고용하거나 직원에게 사이트 운영을 맡기지 않고 직접 제품을 관리했다. 자타공인 낚시 전문가인 최대표가 작성한 상세한 제품설명은 고객들이 제품을 구입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 같은 노력 적에 다솔낚시마트 쇼핑몰을 방문하는 고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다솔낚시마트는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한다. 소비자들이 한층 편리하게 쇼핑몰을 이용할 수 없도록 지속 업데이트한다.

다솔낚시마트 메인화면
<다솔낚시마트 메인화면>
다솔낚시마트 자체브랜드(PB) '하프루어 배스피나'
<다솔낚시마트 자체브랜드(PB) '하프루어 배스피나'>

고객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 모든 제품을 분석해 상품 진열에 반영한다. 오프라인, 모바일, PC 쇼핑몰마다 인기 있는 제품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지난 9월에는 메이크샵 메인화면 상품진열 솔루션을 도입해 한층 효과적으로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최 대표는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 좋은 자체브랜드 상품 비율을 30% 이상 높이는 것이 목표”라면서 “다양한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들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