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시험인증대상]2017년 한국을 빛낸 융합IC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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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시험인증 대상' 대상의 영예는 실리콘마이터스 '무선충전 IC SM5901'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서브의 영상보안시스템용 녹화장비 'VHNB'와 쿨클라우드의 네트워크 가상 라우터 'PRISM'에 돌아갔다.

7일 경기도 분당 TTA에서 열린 'TTA 시험인증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1개), 특별상(1개) 최우수상(2개), 우수상(4개) 등 총 8개 상이 수여됐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이어폰, 셋톱박스, 디지털무전기 등 소비자(B2C) 제품부터 무선충전IC, 영상보안, 가상화네트워크, 전력저감시스템 등 기업용(B2B) 솔루션까지 다양한 혁신적 정보통신기술(ICT)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TTA 시험인증 대상은 국내 ICT 제품 품질수준을 높이고, 우수 제품을 지속 발굴하고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자신문과 TTA 공동 주관으로, TTA 시험인증을 장려하고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 시험인증 대상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TTA 시험 인증을 받은 제품 811개 중 사전 심사를 거쳐 12개 후보를 추천했다.

심사위원단은 엄정 심사를 거쳐 8개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에는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7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사물인터넷(IoT) 및 융합과 관련된 제품이 대거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출품한 제품을 망라해 위치기반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이종 산업의 확장형 플랫폼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시장의 요구와 변화의 흐름을 확인하는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재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
<박재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

박재문 TTA 회장은 “앞으로도 정보통신 신기술과 융합 기술의 빠른 진보가 이뤄지면서 기존의 산업과 사업 영역의 창조적 파괴를 수반하는 혁신 제품이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TTA는 정부와 4차 산업혁명이 국내 정보통신 산업계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조력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2017 TTA 시험인증 대상 수상작>

2017 TTA 시험인증 대상 수상작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