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부사장 3명 등 41명 임원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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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7일 부사장 3명, 전무 11명, 상무 27명 신규 선임하는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기록한 성과에 힘입어 전년도보다 16명이 늘어난 총 41명의 임원 승진자를 배출했다.

43명을 기록했던 2014년 대비 최대 규모는 아니지만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인사 원칙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진국 SK하이닉스 D램기술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미래기술연구원을 담당하게 됐다. 또, 이명영 재무기획본부장이 경영지원 및 재무 총괄 부사장이 됐다. 아울러 낸드 플래시 전문가인 토니 윤 낸드 솔루션 본부장이 부사장 승진했다.

전무 승진자는 곽노정(제조/기술 청주FAB 담당), 김광욱(경영지원 구매 담당), 김남석(P&T PKG개발 담당), 안근옥(낸드 테크 담당) 등 11명이다.

SK하이닉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 속에서 '딥체인지(Deep Change)'의 속도와 치열함을 한층 더 높이는 방향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일환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부문장, 본부장, 그룹장 등 호칭과 계층 대신 맡은 업무나 직책에 따라 '담당'으로 통일했다고 덧붙였다.

의사결정 속도를 개선하고 조직 간 건설적인 대립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김진국 SK하이닉스 부사장
<김진국 SK하이닉스 부사장>
이명영 SK하이닉스 부사장
<이명영 SK하이닉스 부사장>
토니 윤 SK하이닉스 부사장
<토니 윤 SK하이닉스 부사장>

〈부사장 승진자 프로필〉

SK하이닉스, 부사장 3명 등 41명 임원 승진 인사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