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2주 만에 사전예약 150만 넘었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2주 만인 7일, 사전예약 신청자수 150만 명을 넘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11월 23일 미디어 쇼케이스와 함께 사전 예약을 시작한 후 3일만에 70만, 7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것에 이어 14일만에 150만명을 넘어섰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했다. 원작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특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영상과 게임시연을 통해 유저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심어주며 단기간에 사전예약자 150만명을 돌파했다.
함영철 사업실장은 “단 시간에 뜨거운 호응을 해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2주 만에 사전예약 150만 넘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