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2017 국가고객만족도조사 전문대 부문 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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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2017 국가고객만족도조사 전문대 부문 5년 연속 1위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한국생산성본부와 조선일보가 실시한 2017년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2013~2016년에 이어 5년 연속 전문대학 부문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NCSI는 국내 21개 전문대학 약 7000여명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다. 영남이공대는 총점 81점으로 전국 46개 조사대상 대학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영남이공대의 학생만족도가 높은 비결은 '총장과의 대화'등을 통해 대학생활 중 학생들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다는 점이다.

강의실·실습실·기숙사 신축, 교내 모든 건물의 화장실 리모델링, 강의실 책상 전면 교체, 교수 학습법 개선, 노후 건물 내·외부 개·보수 등 학생 불편사항을 최소화하여 학생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왼쪽)과 송현직 영남이공대학교 산학협력단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왼쪽)과 송현직 영남이공대학교 산학협력단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정부에서 시행하는 국고사업에 대부분 선정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대학은 WCC선정을 비롯해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세계로 프로젝트사업, 중소기업기술사관, 유니테크사업, P-Tech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을 수행중이다.

풍부한 장학금 역시 큰 자랑거리다. 지난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 수는 전체 학생의 94%인 5627명이다. 전체 장학금 지급액은 221억 원이다. 이를 재학생 6000명으로 나누면 학생 1인당 장학금액이 384만원에 달한다.

완벽한 실험실습장비 구축, 별별체험단, 컬처데이, 두드림캠프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 제공, 수준별 외국어 및 전공자격증 강좌개설과 그에 따른 성취장학금 지급 등 학생들의 교육품질 향상에 전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글로벌현장학습 국비지원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박재훈 총장은 “국가고객만족도조사 1위는 우리학생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이다.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대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