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시스, 황혜영 스트라시스 코리아 지사장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 개최

스트라타시스가 황혜영 스트라시스 코리아 지사장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스트라타시스 기자간담회 황혜영 지사장
스트라타시스 기자간담회 황혜영 지사장

스트라시스는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2017'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황혜영 지사장은 “현재 3D프린팅 기술은 항공우주, 자동차, 메디컬, 소비재 분야에서의 소규모 맞춤 제조 및 디지털 제조 등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면서 “스트라타시스 코리아는 국내 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솔루션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스마트 제조 분야 3D 프린팅 도입 활성화 통해 성공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 안착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스트라타시스는 복셀(Voxel) 단위의 제어로 그간 불가능했던 디지털 패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그랩캐드 복셀 프린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비롯해 △3D 프린팅을 통한 소규모·연속 생산을 위한 혁신적인 멀티-셀 기반의 '컨티뉴어스 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 △사무환경 및 사용자 친화적인 스마트한 프로토타이핑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신 FDM 3D 프린터 F123 시리즈 등을 소개했다.
한편, 황혜영 지사장은 지난 7월 스트라시스 코리아 지사장으로 취임했다.

스트라시스, 황혜영 스트라시스 코리아 지사장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 개최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