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웹툰 보고 힐링하세요' 부산도시철도 미남역에 웹툰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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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미남역에 조성된 '웹툰 스마힐링 101'
<부산도시철도 미남역에 조성된 '웹툰 스마힐링 101'>
'웹툰 스마힐링 101' 전경
<'웹툰 스마힐링 101' 전경>

부산도시철도 역사 내에 웹툰 체험 거리가 조성됐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 부산경남만화연대(대표 배민기)는 13일 부산도시철도 3호선 미남역에 '웹툰 스마힐링 101'을 오픈했다.

'웹툰 스마힐링 101'은 미남역사 내부 101m 이동 통로에 캐릭터를 비롯한 101가지 웹툰 작품을 설치한 웹툰 문화 거리다. 오영석 작가의 '독고', 고진호 작가의 '테러맨', 강민구 작가의 '윌유메리미' 등 유명 웹툰을 연중 전시한다.

명칭은 웹툰을 통해 웃고(스마일) 힐링한다는 '스마힐링'에다 '101'을 더했다.

공간 기획과 조성에 부산경남만화연대 소속 작가 50여명이 직접 참여, 캐릭터를 제공하고 벽면을 디자인했다.

'웹툰 스마힐링 101' 개장식
<'웹툰 스마힐링 101' 개장식>

웹툰 전시와 함께 포토존, 트릭아트, 미남역 인근 학교의 교복을 본떠 만든 교복 캐릭터 테마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신인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제출해서 전문 작가의 컨설팅을 받아보는 '웹툰 우체통',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웹툰 그리기' 등 웹툰 작가와 시민 간 소통 창구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글로벌웹툰센터와 함께 15~17일 사흘 동안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CC)에서 '제1회 부산 웹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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