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 진행

정지석 코스콤 사장(두번째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펼쳤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두번째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펼쳤다.

코스콤(사장 정지석)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정지석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단체에 총 1만35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정지석 사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콤은 오는 16일 대한적십자사 양천강서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저소득가정을 위한 케이크와 국수 만들기 가족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 21일에는 영등포구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300여 가정에 방한용품 및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