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동지팥죽 먹고 행운 받는 SNS 이벤트 실시

본죽, 동지팥죽 먹고 행운 받는 SNS 이벤트 실시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건강 죽 전문점 본죽은 오는 22일 절기 풍속인 동지를 앞두고 '친구야, 같이 팥죽 먹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친구야, 같이 팥죽 먹자' 이벤트는 총 5일간 본죽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새해에 행운을 나누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본아이에프 공식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트본을 선물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본죽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는 예로부터 가족과 이웃이 한 자리에 모여 붉은 팥으로 나쁜 기운을 쫓고 행운을 소망하며 팥죽을 나눠 먹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본죽은 동지의 의미를 계승하고 가족, 이웃 등과 함께 팥죽을 먹으며 소중한 우리 전통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본죽의 동지팥죽은 국산 팥 100%을 사용해 진하고 중후한 맛의 팥죽에 새알심을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찹쌀로 만든 쫀득쫀득한 새알심이 들어간 전통방식의 죽으로 시원한 동치미가 함께 제공돼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가족, 친구와 함께 동지팥죽을 나누며 서로에게 행복을 빌어주는 동지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라며 “따뜻한 동지팥죽 한 그릇을 맛보며 액운도 쫓고, 새해 맞이 행운도 듬뿍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