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SW사고력 올림피아드, 어떤 문제 출제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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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과 서울교육대학교가 함께 개최한 제2회 소프트웨어(SW) 사고력 올림피아드가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대에서 열었다. 참여한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전자신문과 서울교육대학교가 함께 개최한 제2회 소프트웨어(SW) 사고력 올림피아드가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대에서 열었다. 참여한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확인하는 '제2회 소프트웨어사고력 올림피아드'가 16일 성황리 개최됐다. 서울, 경기 지역을 비롯해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3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대회를 공동주최한 전자신문과 서울교육대학교는 1회 대회에 이어 문제 출제에 심혈을 기울였다. 서울교대 정보영재교육원장을 비롯해 컴퓨터교육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문제출제위원회를 구성, 학년별로 3∼4문제씩 출제했다.

초등학교 부문은 '알라딘 마술램프' '종이컵 이야기' 등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지문을 바탕으로 교육용 게임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 문제가 나왔다. 중학교는 교과서 이미지를 보고 교육용 SW를 개발하거나 바둑판에 흰 돌과 검을 돌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 게임을 개발하는 등 창의력과 논리력을 확인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모든 문제 지문은 교과서에서 발췌해 평소 교과서 공부만으로 충분히 서술 가능하다. 문제를 접한 학생들 호평이 이어졌다.

기출문제는 사이트(ciobiz.co.kr)에 배너 '제2회 소프트웨어사고력 올림피아드 출제문제'에서 확인가능하다. 2회 대회 수상자 발표는 내달 초순께 사이트와 개별 연락 등으로 이뤄진다. 내달 중순께 수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한다. 전자신문과 서울교대는 내년 상반기 '제3회 소프트웨어사고력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