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우수 사례]<하·끝>에프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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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스(대표 김미화)는 솔루션 개발 및 시스템통합(SI)전문회사다. 정보기술(IT)컨설팅, 모바일 솔루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서비스에 주력, 통계표 생성·시각화·운영 관리 등 통계 관련 전 분야를 원스톱 지원하는 솔루션 'My-STAT'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레딕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대전시와 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을 받아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스마트 화재 감지 제어시스템 'FiPAS'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FiPAS는 화재 발생 후 알림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기존 시스템과 달리 화재 발생 전 사전징후 감지 및 예방에 주안을 둔 시스템이다.

화재 전조증상이 될 수 있는 가스, 전류 과부하, 열 발생 등 다양한 화재 징후를 사물인터넷(IoT)센서와 인공지능(AI)을 융합해 종합 분석하고, 사전 감지 및 제어 기능을 수행한다.

이 시스템은 전국 전통시장을 비롯해 오래된 건물과 밀집지역, 목조건물 등 화재에 취약한 지역에 적용할 수 있다.

에프에스는 제품 개발을 마치는 내년 연말까지 대전 5개 전통시장(중앙·태평·도마·한민·문창)에 설치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기업인 레딕스는 초절전 구동 회로와 초소형 방열 기술을 접목한 발광다이오드(LED)조명등 개발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레딕스는 사물인터넷(Iot)오감 센서인 냄새(VOCs)·전류·열 센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로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로고>

등을 이용해 전통시장에서 전기 화재발생시 전선이 타는 냄새를 미리 탐지한 후 IoT 통신망으로 현장 상황을 점포주, 중앙관리소, 119 등에 미리 알려주는 통신제어 기술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김미화 대표는 “FiPAS는 기존 획일적인 화재 감지 시스템과 달리 화재 전조 증상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화재 징후를 종합 분석해 사전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