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사랑나눔 캠페인 진행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사랑나눔 캠페인 진행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연말연시를 맞아 2018년 1월11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는 '1℃의 따뜻한 사랑,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소비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총 6700여명의 소비자들이 두유 기부에 동참했으며 정식품은 이 캠페인을 통해 약 6700여개의 베지밀 두유를 보육원의 아동들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증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정식품 공식 SNS에 접속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페이스북), 공감(블로그), 느낌(카카오스토리) 등을 클릭하면 된다. 게시물 클릭 시 마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캠페인 게시물을 공유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및 베지밀 두유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장은 “정식품은 소비자와 함께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뜻 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