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신작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다.
앞서 9월 진행한 국내 테스트에 이어 글로벌로 대상을 확대해 게임성 점검에 나선다.
게임빌은 20일부터 29일까지 총 10일 간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테스트에 돌입한다. 구글 유저는 구글 OBT 기능을 이용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애플 유저는 모바일 티징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빛의 계승자는 게임빌과 펀플로가 공동개발한 신작이다. 양사가 이미 성공시킨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노하우를 집약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