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전국 노래자랑'서 데뷔.. "침은 마르고 다리는 계속 떨리고"

사진=이상구 SNS
사진=이상구 SNS

이상구가 '전국 노래자랑'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상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노래자랑~~~~~ 대구 달서구편 다녀왔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상구는 이어 "사실 무대 올라가서 뭘 하고 내려왔는지 기억이 안남이요...침은 계속마르고 다리는 계속 떨렸고. 그래도 데뷔무대를 사고없이 잘 치뤘습니다 전국노래자랑 관계자 모든여러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무대를 회상했다.

끝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해선생님 챙겨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라며 송해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