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IoT 시장 선도 계기 마련”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그립(대표 정연규)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하는 2017 산업융합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그립은 최근 LG유플러스 스마트홈 IoT 100만 가입자를 돌파하는데 핵심인 IoT 허브를 공급한다. 허브는 각종 IoT 기기와 연결을 통해 사물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기능을 제어하는 핵심 제품이다. 특히 허브와 플랫폼 간 연동 상용화를 통해 시장에서 다양한 센서 디바이스 연결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00만 가입자 돌파로 단일 사업자 중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게 됐으며 국내 IoT 가입자의 71%를 점유해 선두자리를 차지했다.

그립은 LG유플러스에 IoT 허브 공급을 통해 기술중심 벤처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립은 실내 IoT 서비스용 글로벌 단일 표준이 없는 가운데 실질적 표준 역할을 하고 있는 '지웨이브(Z-Wave)' 기술개발과 제품설계를 통해 2014년 국내 처음으로 지웨이브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

그립은 기술과 제품을 기반으로 홈 뿐만 아니라 빌딩·사무실·병원·캠핑카·캠퍼스 등 다양한 IoT 분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또 2015년부터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 및 표준화 사업인 ICBMS에 참여했다. LG유플러스 사업을 통해 축적한 IoT 허브 기술과 연결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IoT플랫폼 인프라 구축과 이기종 센서 디바이스 및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해 미래 IoT 시장 활성화를 위한 표준화, 핵심기술 검증을 통한 IoT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련 사업에 함께 참여한 한양대 서울 캠퍼스내에 20여종 이상 서비스와 200여종 이상 센서 디바이스를 연동해 홈 IoT를 넘어 다양한 환경에 응용 가능한 융복합 서비스로 확장했다.

이번 사업 결과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반 기술인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모바일,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 B2B 뿐만아니라 B2C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립은 ICBMS 결과를 통해 국내외 캠퍼스 및 생활관, 연수원, 지자체 등 단위 사업장의 비 산업용 IoT 서비스 도입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 다양한 서비스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에 IoT기반 스마트 사옥 종합관리시스템 구축 및 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에 IoT 기반 시설물 점검관리 솔루션을 공급했다. 또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선진국 및 동남아 국가들과 사업 협의를 진행 중이다.

정연규 그립 대표는 “기존 성과들에 덧붙여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융합 선도기업으로 지정돼 그립이 IoT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말도 안되는 가격!! 골프 풀세트가 드라이버 하나 값~~ 59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