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교육 필수화 시행 첫 해, 민간 SW교육 쏟아진다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지난해 7월 '제3회 드림업 SW교육'수료식을 마친 후 참여 학생들이 기념촬영했다. 전자신문DB
<지난해 7월 '제3회 드림업 SW교육'수료식을 마친 후 참여 학생들이 기념촬영했다. 전자신문DB>

올해 중학교부터 소프트웨어(SW) 교육이 필수화됩니다. SW교육 필수화를 앞두고 학교 현장도 분주합니다. 제대로 된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교사와 교육계가 바삐 움직입니다.

SW교육은 공교육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활발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부족한 부분은 민간 교육 프로그램에서 채울 수 있습니다. 평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 교육 프로그램은 조기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국, 호주 등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SW교육을 하는 '코드클럽'이 지난해부터 한국에서 시행됐습니다. 코드클럽은 8∼13세 청소년 10만명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합니다. 대학생으로 이뤄진 교육봉사자가 지정된 교육장소에서 학생에게 무료로 SW 프로젝트를 가르쳐줍니다.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등 전국 34개 지역에서 이미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평소 사이트 등에서 프로젝트 시기나 장소 등을 확인해 참여하면 됩니다.

전자신문도 지난해 이어 올해 다양한 SW교육을 이어갑니다.

이달 말 '제4회 드림업 SW교육'을 합니다. 드림업 SW교육 아카데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년에 두 번 총 3회 개최했습니다. 250여명 학생이 무료로 SW교육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달 말 열리는 4회 드림업 SW교육도 무료로 가질 예정입니다. 7∼8월 중에 제5회 드림업 SW교육이 개최됩니다. SW를 처음 접하는 학생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 4월 '제1회 드림업 SW 드론 아카데미' 수료식을 마친 후 학생들이 기념촬영했다. 전자신문 DB
<지난해 4월 '제1회 드림업 SW 드론 아카데미' 수료식을 마친 후 학생들이 기념촬영했다. 전자신문 DB>

중학생 대상 SW교육도 다양하게 진행합니다. 3월에는 '제3회 드림업 SW드론 아카데미'가 개최됩니다. SW드론 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친근한 드론에 SW를 접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중학생 100여명 참여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제3회 브이월드 공간정보 아카데미'도 6월께 개최됩니다. 우리나라 공간정보기술을 책임지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전문가들이 학생들에게 공간정보를 쉽게 가르칩니다.

지난해 12월 서울교대에서 열린 '제2회 SW사고력 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전자신문 DB
<지난해 12월 서울교대에서 열린 '제2회 SW사고력 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전자신문 DB>

지난해 신개념 SW대회로 주목받았던 'SW사고력 올림피아드'가 올해 5월께 개최됩니다. 지난해 1, 2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3회 대회부터는 서울·경기지역뿐 아니라 부산·광주 등으로 지역을 확대합니다. SW사고력 올림피아드는 정답이 없는 대회입니다. C언어 등 어려운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야 하는 정보올림피아드와 차별화됐습니다. 사전 공부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합니다. SW교육은 코딩교육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SW교육으로 사고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SW사고력 올림피아드는 문제해결력과 창의력 등을 중점 살핍니다. 1, 2회 대회에 참여했던 1000여명 모두 높은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올해는 5월, 10월 두 차례 개최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SW교육 주요 일정을 등록해 놓고 사이트(ciobiz.co.kr)에서 등록하면 됩니다.

LG CNS도 중학교 대상 무료 SW교육을 이어갑니다. 이달 말께 서울시 교육청에서 선발한 중학교를 대상으로 코딩 프로그래밍 기초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등을 합니다.


[표]2018년 전자신문 주요 SW교육 프로그램 일정

SW교육 필수화 시행 첫 해, 민간 SW교육 쏟아진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말도 안되는 가격!! 골프 풀세트가 드라이버 하나 값~~ 59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