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연탄 배달 봉사 활동

한국타이어에 입사한 신입사원 30여명이 지난 6일 대전 지역 소외계층 가정 10세대를 방문해 연탄 4000여장을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 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은 올해 상반기 진행될 직무교육과 OJT 교육에 앞서 약 3주간 기본소양과 경영철학을 이해하는 입문 교육을 받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사회구성원 역할을 능동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