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시드랩스, 삼성·구글 이어 VR 분야 'CES 혁신상'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LooxidVR.(사진=룩시드랩스 제공)
<LooxidVR.(사진=룩시드랩스 제공)>

국내 스타트업 룩시드랩스(대표 채용욱)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8'에서 가상현실(VR) 분야 최고 혁신상을 차지했다. 2016년 삼성전자 기어 VR, 지난해 구글 틸트 브러시에 이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룩시드랩스는 시선·뇌파 데이터 수집용 모바일 기반 VR 헤드셋 'LooxidVR'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 뇌파, 시선, 동공 정보를 측정, 스트레스, 선호도, 몰입도 등을 파악한다. 내달 1일 선주문을 시작할 예정이다.

채용욱 룩시드랩스 대표는 “LooxidVR는 신경과학 분야와 마켓 리서치 시장에서 사용 가능하다”면서 “현재 개발 중인 시선·뇌파 인터페이스 기반 VR 사용자 분석 솔루션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