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진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광융합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에 역점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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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광 융합 산업 분야 수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광 산업 유관 기관과 협력해 광융합산업 진흥법 제정도 추진하려 합니다.”

조용진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광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가 전략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조용진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광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가 전략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조용진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이 광 산업 부활을 위해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개 권역 12개 국가에 설치된 해외마케팅센터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광산업진흥회는 올해 사업 계획으로 해외무역촉진단 파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유망 전시회 공동관 운영 등 광 산업 분야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방안을 담았다.

해외 유망 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광통신·광의료·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 광융합협동조합 회원사의 수출 경쟁력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 부회장은 “오는 6월 개최되는 '국제광융합엑스포'와 11월에 열리는 '광 산업 유망 기술·제품 로드쇼 및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국내 기업의 수출 계약이 원활하게 성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26개국 7000명의 유망 바이어 DB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연계해서 열리는 제23차 국제광산업연례협의회(IOA)에서는 국내 광 산업 발전과 신기술을 해외에 알리는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진흥회는 광산업 육성의 법 토대가 될 '광융합기술 개발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광융합산업 진흥법)' 제정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산업통상자원부·국회·광주시·한국광기술원 등과 긴밀히 연대해 올 상반기 내 국회 본회의 심사, 법안 제정, 정부 이송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밖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민간 투자 사업, 사무국 운영 안정화, 일자리 창출 사업, 미래 신규 사업 발굴 등도 적극 추진한다.

조 부회장은 “올해는 광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광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가 전략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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