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19일까지 '2018 부스타 챌린지 게임공모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19일까지 '2018 부스타 챌린지 게임공모전'

'지역 게임산업을 이끌 새로운 별을 찾습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 부산글로벌게임센터(이하 BGC)는 부산·경남지역의 게임 분야 유망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2018 Bu:Star(부스타) 챌린지 게임 공모전'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PC, 모바일, 콘솔, VR〃AR(가상〃증강현실) 기반 디지털 게임 콘텐츠로 부산과 경남 지역 대학생, 동아리, 예비창업자(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팀 참가는 4인 이내로 구성해 참가할 수 있고, 팀원의 과반수 이상이 부산·경남 거주자여야 한다.

BCG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정해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또 수상작을 국내 대표 인디게임 행사인 '2018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Fest)'에서 특별 전시한다.

입상팀에는 BGC 게임스테이션 입주 지원 기회도 제공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