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주 기상캐스터, 조세호 기상캐스터 인증에 화제...과거 사진 보니 '모태미인 입증'

(사진=이귀주 기상캐스터 SNS)
(사진=이귀주 기상캐스터 SNS)

조세호 기상캐스터 활약을 인증한 이귀주 기상캐스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이귀주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됐다. 미스 전북 진 출신인 그는 케이블채널 QTV의 미인대회 리얼리티 프로그램 '왕관은 내꺼야'에도 출연한 바 있다.

'왕관은 내꺼야'는 정형돈과 정준하의 사회로 7명의 발칙한 미녀군단이 전국 미인대회의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도전을 그린다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당시 이귀주는 철쭉 아가씨 선발대회 등에 나가서 입상하는 등 춤과 노래, 언변 등 화려한 끼를 발휘했다.

공개된 과거 사진 속 이귀주 기상캐스터는 지금과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귀주 기상캐스터는 MBC ‘뉴스투데이’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으로 12일 기상캐스터로 출연한 조세호와의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됐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