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군입대’ 걱정 없는 이유는? “이미 예비군도 끝나”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군입대에 대한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해 7월 서울 종로구에서 가진 영화 ‘청년경찰’ 인터뷰에서 “21살에 군입대를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박서준은 또래 배우들에 비해 빠른 지난 2011년 7월 군입대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박서준은 “빨리 다녀온게 아니라 평범하게 다녀온 것인데 연예계 분들에 비해 빨리 간 것처럼 보인다”라며 “경찰대생을 연기하며 군대 생각이 났지만, 난 예비군도 끝났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당시 헌병대 입대를 코앞에 둔 강하늘에게 “걱정이 안 된다”라며 “정말 잘 할 것 같고 이미 헌병대에서 강하늘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윤식당2-스페인 편에서 새로운 알바생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면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