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 상품]하이트진로, 2018년 설 와인선물세트 59종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18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59종을 출시했다. 프랑스, 이태리 등 고품격 라인을 비롯해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으로 주목 받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세계 유수 와이너리 제품으로 구성했다.

프랑스 남부 지역 최고 와이너리로 알려진 '제라르 베르트랑(Gerard Bertrand)'은 이번 명절에만 선보이는 한정 세트다. 한국 대표 소믈리에 유영진(비스타 워커힐 서울 델비노 지배인)이 추천하는 제품이다. 와인스펙테이터 톱 100에 선정된 와인과 베스트 셀링 와인으로 구성했다.

'칠레 고급 1호' 선물세트는 칠레 산타 헬레나(Santa Helena) 레세르바 2종을 담았다. '칠레 고급 2호'는 와이너리 이사회 멤버들에게만 제공된 와인을 상품화했다. 그란 레세르바 2종으로 구성했다.

'아르헨티나 럭셔리 1호'는 아르헨티나 대표 와이너리인 나바로 꼬레아스(Navarro Correas) 제품으로 선보인다. 안데스산맥 해발고도 700m 고지대에서 자란 포도로 양조했다.
하이트진로의 2018 설 와인선물세트 판매 가격은 4만~130만원대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라르 베르트랑 세트(프랑스 럭셔리5호)
제라르 베르트랑 세트(프랑스 럭셔리5호)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